콩고왕자 조나단 가족사

콩고왕자 조나단 가족사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콩고왕자 조나단의 아버지는 욤비토나로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광주대학교 자율 융복합전공학부 조교수였다고 한다.

조나단의 할아버지가 키토나 부족의 족장으로 콩고의 대형의료재단 이사장이고 아버지는 콩고 비밀정보국에서 일하면서 국가농토를 불법매각하려는 내용을 폭로하려다 정부에 발각당해 쫒겨다니다가 한국으로 2002년 망명했다고 한다.

망명이후 5년정도는 공장같은 곳에서 노동을 하거나 잡다한 일로 생계를 이어가다가 2012년 부터 욤비토나가 광주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아버지 : 욤비 토나

어머니 : 넬리 토나

장남 : 라비 토나

차남 : 조나단 토나

장녀 : 파트리샤 토나

차녀 : 아스트리드 토나

삼녀 : 가엘 토나

유튜브에 보면 조나단 가족의 가족 다큐를 많이 찾아볼수 있는데 모두 한국어가 매우 유창하며 성격도 상당히 유쾌하고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콩고왕자 조나단은 축구선수나 연예인으로 성공하고 싶어하지만 아버지가 반대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라디오스타 출연이후로 방송출연에 대한 욕망이 더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조나단은 기아타이거즈 야구선수인 양현종이 졸업한 광주 동성고3학년으로 현재 재학중이며 광주로 이사이후 축구보다 야구에 더 관심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나단 외에도 장남인 형 라비 토나 또한 웹상에서 인기가 많은편이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었다. 장녀 파트리샤 또한 요즘애들이 쓰는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등 끼를 발산해 네티즌에게 인기를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