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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 구인구직
요즘에는 알바몬이나 아르바이트천국 등의 구인구직 사이트가 발달됨에 따라 인터넷으로 일자리를 찾아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 중에서는 지역신문이나 무가지 등에 올라온 구인구직란을 보고 일자리를 구하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충북 옥천군민들의 경우, 옥천신문이라는 지역지를 많이들 애용하는 만큼, 구인구직란도 활발하게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옥천신문은 지역지 중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옥천신문은 1989년 9월 30일 주민들이 직접 회사의 주인이 되는 군민주 회사로 창간됐으며 충청북도 옥천군을 주된 배포지역으로 매주 금요일 지면이 발행되는 지역 주간 신문사인데요. 옥천신문은 대한민국 정부가 전국의 우수 지역신문의 경영과 취재보도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법률인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이 제정된 2005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매해 선정되는 등 지역언론 중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언론사로 전문가들이 꼽는 곳이기도 합니다.
옥천신문 구인구직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로 접속하는 것이 편리한데요. 옥천신문 공식 홈페이지를 접속하시면, 상단 메인 메뉴 중에 옥천장터라는 카테고리가 보이실 겁니다. 거기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구인구직란이 보이실 텐데, 그것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옥천신문 구인구직란은 게시물을 따로 클릭할 필요 없이, 한눈에 구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끔 줄광고 형식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옥천신문 구인구직에 올라오는 정보 외에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올라오는 정보들도 꼼꼼하게 비교해보시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일자리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옥천신문 구인구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